이번 대회는 22개의 참여대학들이 자체적으로 경진대회를 거쳐 대학별 2팀씩 권역별 대회에 참가, 4개의 권역별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늘품’은 ‘지역 내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가루압착 타블렛 클렌저’, ‘화락코스메틱’은 ‘블루라이트 차단 기술을 접목한 순수안 데일리 썬크림’이라는 아이디어로 참가하여 수상과 함께 상위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다음 상위 리그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한 클러치리그와 비즈스쿨(고등학생)에서 수상한 팀들과 함께 진행된다.
김기근 창업지원단장은 “학교를 대표하여 참가한 2팀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외부의 각종 창업 관련 경진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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