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프리미엄 단지, 탁 트인 조망권 설계로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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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힐테라스 투시도. 사진 = 금호건설
‘제주더힐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4층, 14개동으로 2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67㎡, 73㎡, 84㎡타입으로 구성되며, 제주도 내에서도 뜨거운 지역인 애월읍(광령리 268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오는 11월 착공해 2023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614억원이다.
금호건설이 제주에 공급하는 첫 프리미엄 주거단지인 만큼 고급스러운 감성과 첨단기술로 제주에 없던 주거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라산과 바다가 보이는 명품 조망에 탁 트인 조망권 설계로 고품격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각 세대마다 개별 테라스를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강화했고, 1층 일부세대에는 특화정원을 제공한다. 기존 국내 테라스하우스와 차별화시켜 이국적인 콘셉트로 품격있는 단지 경관을 연출해 입주민들의 삶에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제주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라며 “금호건설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첨단기술로 제주에 없던 주거클래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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