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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8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는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충남에서 열리는 '2021년 문화의 달 행사’ 성공을 위해 릴레이로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최홍영 행장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대한민국 문화의 달 챌린지 퍼포먼스를 가졌다.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을 찍고 사진을 찍은 뒤 은행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했다.
이어 최 행장은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합포문화동인회 강재현 이사장과 경남오페라단 조미숙 단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최홍영 행장은 “10월 문화의 달엔 지역민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기길 바란다”면서 “하모니라는 단어처럼 문화와 삶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지역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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