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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등록 2021.09.18 09:45

김재홍

  기자

광주·전남 혈액 보유량 3.4일분···‘관심 단계’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동참하기 위해 ‘LX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혈액 적정 보유량은 5일분 정도 확보해야 되나 현재 광주·전남의 혈액 보유량은 3.4일분으로 관심단계이다. 더구나 추석연휴로 인해 헌혈 수급에는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부족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자 이날 전 직원들이 팔을 걷어 올린것이다. 헌혈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진행되는 만큼 정부의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운영지원처 오종남 주임은 “코로나 시국으로 피 한방울이 절실해지는 시점에 헌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최규명 본부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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