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최소 1700명대 예상
1475명 자체는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이 한꺼번에 반영됐던 지난달 21일(1천557명)을 제외하고는 이번 4차 대유행 이후 오후 6시 기준 최다 기록이다.
오후 6시 기준으로 중간 집계한 확진자는 연일 1천명대를 웃돌다가 이번 주 초반이던 지난 2일(887명) 잠시 세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다시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22명(62.5%), 비수도권이 553명(37.5%)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432명, 서울 406명, 대구 113명, 부산·인천 각 84명, 경남 68명, 충남 64명, 경북 54명, 충북 41명, 대전 36명, 강원 23명, 제주 19명, 광주 16명, 전남 12명, 울산·전북 각 10명, 세종 3명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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