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이 전 차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취임 직전인 지난해 11월 초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 전 차관은 지난달 28일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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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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