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질산 생산시설 증설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기반을 공고히한다는 방침이다. 추진일정은 4월 19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한화 측은 투자 배경에 대해 “질산사업 ‘규모의 경제’ 실현 및 안정적인 밸류체인 구축”이라고 밝히며 “투자 후 연간 질산 생산능력은 기존 12만톤에서 40만톤을 신설해 52만톤으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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