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전경련 잘 알고 있어 적임자”
25일 전경련은 이같이 밝히며 “여러 기업인들과 재계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금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전경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허창수 회장을 재추대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허창수 회장은 여러 가지로 힘든 환경 속에서 전경련을 잘 이끌어 왔고 앞으로도 국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경련과 민간 경제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것이 일치된 의견이었다”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지난 2011년 처음 33대 회장에 추대된 이후 2023년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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