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받은 제품들은 LG전자가 일본에 출시한 5G 스마트폰 V60를 비롯해 울트라 HD 360 모니터, 마이크로LED 사이니지 매그니트, 프로젝터 프로빔 등이다.
LG전자는 일본디자인진흥원(JIDPO)이 발표한 본상에서 제품 성능을 돋보이게 하는 것뿐 아니라 제품을 설치하는 공간과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는 평가다.
노창호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전무)는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의 사용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을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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