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 서울 15℃

  • 인천 17℃

  • 백령 17℃

  • 춘천 12℃

  • 강릉 16℃

  • 청주 15℃

  • 수원 15℃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4℃

  • 전주 14℃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8℃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8℃

유안타증권, ‘유동원 글로벌 홈런·안타 랩’ 2종 출시

유안타증권, ‘유동원 글로벌 홈런·안타 랩’ 2종 출시

등록 2020.08.20 11:17

조은비

  기자

GI본부 자산배분모델 기반 해외자산 분산투자

유안타증권, ‘유동원 글로벌 홈런·안타 랩’ 2종 출시 기사의 사진

유안타증권이 글로벌 인베스트먼트(GI) 본부의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국내외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인 ‘유동원 글로벌 홈런 랩’과 ‘유동원 글로벌 안타 랩’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랩어카운트는 고객이 돈을 맡기면 증권사가 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용, 투자자문까지 해주는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동원 글로벌 홈런·안타 랩’은 GI본부장인 유동원 상무의 이름을 직접 내건 만큼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산배분모델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전략을 도출해 운용한다는 설명이다.

‘유동원 글로벌 홈런 랩’은 세계 경제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4차 산업, 5G, 친환경 관련 기업 10~12곳에 집중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한다.

‘유동원 글로벌 안타 랩’은 전체 자산의 50% 정도를 채권과 금과 같은 저변동성 자산에 투자해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랩운용팀장은 “‘유동원 글로벌 홈런/안타 랩’은 다양한 글로벌자산에 분산투자하면서 투자유망 자산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고 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과 ETF에 투자하므로 달러자산을 보유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며, 수수료로 ‘홈런 랩’은 가입일로부터 매 3개월마다 자산평균잔액의 0.375%를 후취한다. 일정 수익률 이상일 경우 성과보수를 수취한다. ‘안타 랩’은 선취로 1%를 매년 징수하고 매 3개월마다 자산평균잔액의 0.25%를 후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지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