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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동구·남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성황리 개소

이병훈 동구·남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성황리 개소

등록 2020.01.10 20:52

강기운

  기자

예비후보들 및 각계 지도자 등 1,000명 참석

이병훈 동구·남구(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성황리 개소 기사의 사진

더불어민주당 동구·남구(을) 이병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김점기 광주광역시의원의 사회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예비후보는 동구 중앙로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일반시민과 각 예비후보자 및 각계 지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좌우명인 ‘눈 내린 벌판을 걸을 때 함부로 걷지 마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느니’라는 문구가 자신의 평소 소신임을 밝히고 “국정운영은 망원경으로, 민생운영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또 ‘기득권 대 비 기득권’, ‘보수 대 진보’로 갈린 현 정치 풍토를 비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일반 소시민들의 축사로 다른 개소식과 다른 개소식을 진행했으며, 청년을 대표해 조선대 차재원 ‘전’ 총학생회장은 “이 후보는 기성 정치를 싫어했던 청년들에게 정치의 필요성과 참정치를 피부로 느끼게 해줬다”며 우리 미래세대와 더 나아가 광주와 대한민국을 위해 이 후보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훈 예비후보는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광주 총괄선대본부장, 아시아문화도시 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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