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좋아요. 위생 좋아요. 바가지 요금 싫어요☻’
이번 캠페인은 12월 18일 영광군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가 개통되어 많은 관광객이 영광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 미소☺좋아요. 위생 좋아요. 바가지 요금 싫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자들은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더 친절하고, 더 위생적이고,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영광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불친절과 바가지 상혼으로 관광객들이 불쾌감을 갖지 않도록 미소 어린 친절과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업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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