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337개 우체국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진행
이번 모금액은 굿네이버스의 지원사업인 국내·외 학대받는 아동 정서 지원 사업 등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아동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해부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모금액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직원성금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등 연간 4억 여 원을 활용해 결손가정 생활비 지원, 사랑의 집수리, 반찬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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