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결합한 프리미엄 신 주거 상품이면서 삼송지구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 단지다.
이 단지는 지상 1층~지상 최고 3층 전용 84㎡ 432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특징은 전용면적 대비 2배 이상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자이앱 솔류션, 월패드 방법 녹화시스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며 최근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공기시스템 ‘시스클라인’도 도입된다.
단지는 3호선 삼송역 역세권 단지로 통일로, 일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의 광역도로망도 인근에 있어 차량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단지 사이로 오금천이 흐르며 단지 주변에 북한산, 오송산 및 오름공원, 아를식물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 일정은 1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당첨자 발표 2일, 3~4일 정당계약 순이다.
타입별로 총 4개 군으로 나뉘어지며 1인당 최대 4개 군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 할 수 있다. 또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가능하며 반대로 삼송자이더빌리지 청약에 당첨되도 서울 및 기타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정석윤 GS건설 분양소장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서울과 이웃하고 삼송지구 내 대형 쇼핑몰 및 교육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거주를 생각하시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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