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최고 12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1122실의 대규모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동탄에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많은 1만3841건이 접수되며 우수한 성적을 보인 것이다. 평균 경쟁률은 12.34대 1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는 지상 6층~지상 34층, 총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체 1,122실이 전용 22~84㎡의 다양한 타입으로 지어진다. 이 중 34~84㎡타입의 90% 이상 호실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호수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했고, 소형 타입인 22㎡타입은 오피스텔로서 보기 드문 남향 배치를 통해 우수한 일조와 채광을 자랑한다. 더불어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북카페, 1인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자 커뮤니티 시설까지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하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계약은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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