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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사진=연합뉴스 제공
22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하정 앵커는 현재 임신 17주차로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0년 ‘뉴스매거진’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1년 결혼했다. 이후 2014년 2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정준호는 최근 JTBC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 중이며 이하정 앵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정준호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며 “건강하게 출산해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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