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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출연한 ‘현대해상 다이렉트’ TV 광고 화면. 사진=현대해상
이번 광고는 새 광고모델 태연의 이름을 딴 ‘태연하게’라는 문구를 중의적으로 활용해 총 2편 제작됐다.
태연하게 가입편은 산책 중 모바일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모습을, 태연하게 보상편은 자동차 타이어에 구멍이 나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담았다.
김동욱 현대해상 홍보부장은 “새 모델 태연의 등장을 알리는 동시에 현대해상 다이렉트가 어떤 순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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