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약) 시장 추가 진출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3.6% 상승한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28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TRUXIMA)’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다.
29일 오전 11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068270)은 전날보다 3.6% 상승한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28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리툭시맙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TRUXIMA)’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슈가 판매하는 ‘맙테라’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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