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번 기회 무산되면 청년들의 미래는 없다”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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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는 "광주의 유능한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매년 광주를 떠나 서울과 수도권으로 올라가고 있다"며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뿐만 아니라 취업난에 고통 받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절실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회는 "광주형 일자리는 우리 청년들에게 긴 어둠속의 한 줄기 빛과 같다"며 "현대차와 노동계, 광주시가 조속히 협상을 타결하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학생회는 또 "7포세대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이 두려움과 좌절이 아닌 희망과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광주시와 현대자동차, 노동단체가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바란다."며 "이번 기회가 무산된다면 우리 청년들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고 호소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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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11월 16일 오후 2시 호남대학교 상지관 1층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난항을 거듭하며 표류하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의 협상타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총학생회는 \"광주의 유능한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매년 광주를 떠나 서울과 수도권으로 올라가고 있다\"며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뿐만 아니라 취업난에 고통 받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절실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회는 \"광주형 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11/16/2018111600014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11161628486845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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