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5일 한미약품에 대해 포지오티닙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8만원을 유지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최근 스펙트럼은 세계 폐암학회에서 포지오티닙의 객관적 반응률(ORR, objective responserate)이 4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며 “현재 포지오티닙의 임상을 담당하는 교수는 임상 시작 전 20~30%의 ORR을 기대한다는 언급까지 했기에 43%의 ORR은 우수한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을 2434억원, 영업이익을 19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연내 롤론티스의 신약 허가 신청과 포지오티닙의 혁신 치료제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신청이 예상되며,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계획된 임상3상 5개 중 3개가 순조롭게 시작됐고, 임상1상 중인 Triple Agonist HM15211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당뇨 등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고 기술이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김태희 연구원은 “최근 스펙트럼은 세계 폐암학회에서 포지오티닙의 객관적 반응률(ORR, objective responserate)이 4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며 “현재 포지오티닙의 임상을 담당하는 교수는 임상 시작 전 20~30%의 ORR을 기대한다는 언급까지 했기에 43%의 ORR은 우수한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미약품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을 2434억원, 영업이익을 19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연내 롤론티스의 신약 허가 신청과 포지오티닙의 혁신 치료제 지정(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신청이 예상되며,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계획된 임상3상 5개 중 3개가 순조롭게 시작됐고, 임상1상 중인 Triple Agonist HM15211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과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당뇨 등 다양한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고 기술이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투자포인트“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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