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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티켓, ‘한국vs우루과이 평가전’ 2시부터 판매 시작

인터파크티켓, ‘한국vs우루과이 평가전’ 2시부터 판매 시작

등록 2018.10.01 14:16

김선민

  기자

인터파크티켓, 한국vs우루과이 평가전 2시부터 판매 시작. 사진=인터파크티켓 캡쳐인터파크티켓, 한국vs우루과이 평가전 2시부터 판매 시작. 사진=인터파크티켓 캡쳐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대한민국-우루과이, 대한민국-파나마전 입장권을 판매해 그 인기가 뜨겁다.

이날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2일과 16일 개최되는 우루과이, 파나마와의 A매치 2연전 티켓을 이날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에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며 사이트 마비가 되고 있다.

앞서 대한축구협회의 스폰서인 하나은행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10월 A매치 티켓은 모두 매진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12일 우루과이(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16일 파나마(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와 평가전을 치른다.

두 경기에서는 지난달 칠레전에 이어 프리미엄 S석(35만 원)이 23석 한정 판매된다.

이 좌석을 선택하면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대표팀 버스와 라커룸을 보고, 선수들과 단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1등석은 파나마전 5만원, 우루과이전은 4~6만원이다. 2등석은 3만 원, 3등석과 북쪽 응원석 레드존은 2만원이다.

경기 당일 현장 판매는 예매 잔여분이 있으면 오후 2시부터 각 경기장 매표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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