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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제7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새마을금고, ‘제7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등록 2018.09.28 17:01

차재서

  기자

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환상의 거가대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환상의 거가대교’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7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53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100점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품은 해무속 거가대교의 장면을 표현한 ‘환상의 거가대교(신공범)’가 차지했다. 또 우수작은 ▲집으로 가는길(여동화) ▲높이 높이 날아라(이준열) ▲정미소의 겨울(정홍규), 가작은 ▲환상의 봇재다원(김나영) ▲새량지의 아침(강성인) ▲가정의 시작은 새마을금고에서(이현지) ▲전통(정영숙) ▲나의 제자, 나의 어머니(표중길) ▲가족(권용극) 등이 각각 뽑혔다.

새마을금고는 최우수작품엔 200만원, 우수작과 가작 각 100만원과 5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우수작품, 우수, 가작 입상자에겐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도 함께 전달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당선작을 본부 회관과 제주연수원, MG인재개발원에 전시할 예정이며 새마을금고의 각종 홍보물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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