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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당 대변인 임명···“진심어린 단어들로 소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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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재정 의원실 제공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의 새로운 대변인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해찬 신임 지도부는 당직자들의 인선을 통해 이재정 의원을 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앞서 원내대변인 활동과 문재인 대선 캠프 대변인 활동을 역임하기도 했다.

27일 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통해 당직자 인선을 결정했다. 민주당 대변인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석대변인에는 홍익표 의원이, 대변인에는 이재정 의원과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이 임명됐다.

이재정 대변인은 SNS를 통해 임명된 소감을 밝혔다. 이재정 대변인은 “이해찬 당대표 지도부의 출범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며 “화려한 미사여구보다는, 정확하고 진심어린 단어들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진실되게 언론인, 국민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정 대변인은 비례대표로 선출된 초선 의원으로, 최근엔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을 역임해 지역구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원내대변인 활동을 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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