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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연기? ‘밤늦게 아프면···’

[소셜 캡처]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연기? ‘밤늦게 아프면···’

등록 2018.08.08 16:24

수정 2018.08.08 16:26

박정아

  기자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연기? ‘밤늦게 아프면···’ 기사의 사진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연기? ‘밤늦게 아프면···’ 기사의 사진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연기? ‘밤늦게 아프면···’ 기사의 사진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연기? ‘밤늦게 아프면···’ 기사의 사진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연기? ‘밤늦게 아프면···’ 기사의 사진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연기? ‘밤늦게 아프면···’ 기사의 사진

편의점 상비약 품목 조정에 대한 결정이 또 미뤄졌습니다. 8월 8일 6차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에서는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13개 상비약 중 일부를 제외하고 제산제와 지사제를 추가하는 등의 논의가 있었는데요.

시민단체, 약학회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논의 결과, 안전성 등의 문제로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7차 회의로 결정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최근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높게 나타난 바 있지요.

국민 86.8%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해야 한다.”

네티즌 사이에서도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로 국민의 편의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반면 안전을 위해 더 이상의 품목 확대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밖에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심야공공약국을 대안으로 제시한 의견도 주목을 끌었는데요.

안전성과 편의성을 두고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는 편의점 상비약 논쟁,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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