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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 프리미엄 카드 ‘더 그린’ 출시

현대카드, 새 프리미엄 카드 ‘더 그린’ 출시

등록 2018.08.08 09:44

장기영

  기자

현대카드는 고급 서비스와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 프리미엄 카드 ‘더 그린(the Green)’을 출시한다. 사진=현대카드현대카드는 고급 서비스와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 프리미엄 카드 ‘더 그린(the Green)’을 출시한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고급 서비스와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 프리미엄 카드 ‘더 그린(the Green)’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 2008년 ‘더 레드(the Red)’ 출시 이후 10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색상의 프리미엄 카드다.

현대카드는 주로 자연이나 평화, 친환경 등을 상징하는 그린 색상을 재해석했다. 금속성 광택을 더하고 골드 색상의 글자를 새겨 감각적 이미지를 구현했다.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면서도 경제성을 중시하는 새 프리미엄 고객군을 발굴해 이들이 첫 럭셔리 카드로 더 그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밀 고객 분석을 통해 상품을 설계했다.

특히 온라인 신청 전용 카드로 설계해 모집비용을 절감하고, 절감한 비용을 활용해 세계 8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월 이용금액에 따라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이용금액에 따라 기본 적립 포인트를 기준으로 100만원 이상은 1.5배, 200만원 이상은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회원들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과 해외쇼핑 관련 가맹점에서는 5%를 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은 14만5000원(가족카드 4만5000원), 국내외 겸용은 15만원(가족카드 5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급 서비스와 경제성을 모두 중시하는 새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그린이라는 파격적인 색상에 담았다”며 “이번 신상품 출시를 계기로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상품군이 또 한 번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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