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본부 관내 유명 캠핑장 부탄캔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이 기간동안 관내 유명 캠핑장 9곳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현수막 설치, 행락객 대상 부탄캔 안전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하며, 부채 등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여행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첫 캠페인 장소로 30일 장성 홍길동 테마파크 및 백양사 야영장, 31일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행락객에게 체험형 가스안전 교육을 진행하여 알기 쉬운 가스안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탁송수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행락철을 맞아 휴대용가스렌지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로 안전한 부탄캔 용기 사용으로 여름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