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은행부문 1위

등록 2018.02.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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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3년 연속 올스타(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 15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3년 연속 올스타(전체기업 중 상위 30위 기업), 15년 연속 은행산업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혁신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주주·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총괄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뽑는 인증제도다.

신한은행은 혁신적인 경영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을뿐 아니라 금융업 본질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향하고, 소비자보호·서민금융 등 사회책임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영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도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산업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