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로봇 전문 기업 에브리봇(대표이사 정우철)이 코넥스 시장에 본격 입성한다.
24일 에브리봇은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에브리봇은 물걸레 로봇청소기, 하이브리드 로봇청소기, IoT 스마트홈 로봇 등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한다.
지난해 첫 제품인 듀얼스핀 물걸레 로봇청소기 ‘에브리봇 RS500’을 출시했다. ‘에브리봇 RS500’은 올해 상반기까지 8만대 이상 판매돼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14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후속 모델인 프리미엄 물걸레 로봇청소기 ‘에브리봇 RS700’을 출시했다.
에브리봇의 총 발행주식수는 124만8300주이며 보통주 112만3380주 및 우선주 12만4920주로 구성된다. 코넥스시장에는 이 가운데 보통주 112만3380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지분율은 최대주주인 정우철 대표이사가 48.7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50.76%를 보유 중이다.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는 “차별화된 로봇 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의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활 로봇 전문 기업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고객 신뢰성을 높이고 더 좋은 제품 개발로 인류 복지 향상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에브리봇은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에브리봇은 물걸레 로봇청소기, 하이브리드 로봇청소기, IoT 스마트홈 로봇 등을 주요 사업영역으로 한다.
지난해 첫 제품인 듀얼스핀 물걸레 로봇청소기 ‘에브리봇 RS500’을 출시했다. ‘에브리봇 RS500’은 올해 상반기까지 8만대 이상 판매돼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재 미국, 중국, 유럽 등 세계 14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후속 모델인 프리미엄 물걸레 로봇청소기 ‘에브리봇 RS700’을 출시했다.
에브리봇의 총 발행주식수는 124만8300주이며 보통주 112만3380주 및 우선주 12만4920주로 구성된다. 코넥스시장에는 이 가운데 보통주 112만3380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지분율은 최대주주인 정우철 대표이사가 48.74%,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50.76%를 보유 중이다.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는 “차별화된 로봇 기술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의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활 로봇 전문 기업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고객 신뢰성을 높이고 더 좋은 제품 개발로 인류 복지 향상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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