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들은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네이버, 신한지주, KB금융,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501억4100만원(3만7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한국전력에서 309억7400만원(60만7600주), 현대모비스는 177억3500만원(6만3200주)을 순매수했다.
또 네이버에서는 175억2500만원(2만100주), 신한지주에서 167억2600만원(41만400주), KB금융은 166억1100만원(42만5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의 경우 각각 137억5500만원(8만6100주), 133억3600만원(31만9800주)을 순매수했으며 LG디스플레이는 127억9600만원(42만7000주), SK텔레콤은 117억7900만원(5만3700주)을 사들였다.
장가람 기자 jay@
이날 기관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네이버, 신한지주, KB금융,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501억4100만원(3만7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들인 것을 비롯해 한국전력에서 309억7400만원(60만7600주), 현대모비스는 177억3500만원(6만3200주)을 순매수했다.
또 네이버에서는 175억2500만원(2만100주), 신한지주에서 167억2600만원(41만400주), KB금융은 166억1100만원(42만5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의 경우 각각 137억5500만원(8만6100주), 133억3600만원(31만9800주)을 순매수했으며 LG디스플레이는 127억9600만원(42만7000주), SK텔레콤은 117억7900만원(5만3700주)을 사들였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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