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지난해 6억원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30일 한화생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차남규 사장은 지난해 급여 월 4400만원, 상여 7100만원 등 총 6억100만원을 수령했다.
한화생명은 “영업이익 5017억원과 세전이익 5283억원을 달성했고, 적정수준의 RBC비율 유지를 통한 건전성 강화, 불완전판매율 관리를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등을 고려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퇴직한 김연배 전 부회장은 급여 월 5400만원, 상여 2200만원, 퇴직금 1억5600만원 등 총 6억1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지영 기자 dw0384@
30일 한화생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차남규 사장은 지난해 급여 월 4400만원, 상여 7100만원 등 총 6억100만원을 수령했다.
한화생명은 “영업이익 5017억원과 세전이익 5283억원을 달성했고, 적정수준의 RBC비율 유지를 통한 건전성 강화, 불완전판매율 관리를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등을 고려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퇴직한 김연배 전 부회장은 급여 월 5400만원, 상여 2200만원, 퇴직금 1억5600만원 등 총 6억1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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