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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 사진=최신혜 기자
배우 정준호가 아이엠에스 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아이엠에스 이엔엠 측은 "정준호는 다즐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던 시절부터 박유택 대표와 함께 수 년째 함께 동거동락 한 사이"라며 "최근 박유택 대표가 아이엠에스 이엔엠으로 새 출발 하면서 함께 계약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박유택 대표는 "지금까지 지내 온 것처럼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직접 배우와 함께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 연기자 중심 매니지먼트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준호는 마의 이후 3년만에 메가폰을 잡은 이병훈 감독 신작 MBC '옥중화'(연출/이병훈, 최정규 극본/최완규) 에 캐스팅 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배우 고수, 진세연, 김미숙, 전광렬 등이 함께 출연한다.
정준호는 현재 창원 관광홍보대사 및 대한노인회-노인지원재단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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