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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3차 컷오프도 현역탈락 없어···친박계 대거 단수공천

與, 3차 컷오프도 현역탈락 없어···친박계 대거 단수공천

등록 2016.03.11 19:26

이창희

  기자

새누리당의 3차 컷오프에서도 현역 의원의 탈락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친박계 인사들의 단수 공천이 줄을 이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1일 4·13 총선 제3차 지역구 후보 압축 결과를 발표했다. 27개 지역구에서 후보자를 단수로 지정해 사실상 공천했고 35개 지역구에서는 후보자를 2~4명으로 압축해 경선하기로 했다.

단수추천지역은 전남 순천(이정현)과 인천 서갑(이학재), 대전 동구(이장우), 경기 수원갑(박종희), 서울 서대문갑(이성헌), 도봉을(김선동) 등 친박계 인사들이 나선 지역구를 중심으로 27곳이 선정됐다.

경선 지역은 친박계 유기준 의원과 곽규택·최형욱·한선심 예비후보가 나선 부산 서·동구, 김재원 의원과 김종태·박영문·성윤환 예비후보가 경쟁하는 경북 군위의성청송, 민현주 의원과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맞붙는 인천 연수을, 진수희·김동성 전 의원이 대결을 벌이게 된 서울 중·성동갑,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과 지상욱 김태기 예비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는 서울 중·성동을을 포함해 35곳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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