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최종주)는 지난해 9월 하순부터 지역인재 채용을 시작, 최종 합격자 14명을 선발해 22일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최종주 본부장은 임용장 교부 후 상견례 자리에서 신규직원들에게 자기계발 도서 1권씩을 선물했으며, 영업점 배치 후에는 선배직원 중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멘티-멘토 결연식’을 가져 신규직원들이 보다 빨리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직원들은 지난 6주간 농협 중앙교육원과 청주교육원에서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이해 및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 능력 교육을 받은 후 22일부터 경북도내 영업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최종주 본부장은 간담회 자리에서“신규직원들은 매사에 농협은행원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뱅커로서의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구 홍석천 기자 newsroad@
뉴스웨이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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