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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과 유연석이 문채원의 이상형으로 선정되기 위해 격돌을 예고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당일 홍일점이었던 문채원은 현장에 있는 남자들을 상대로 이상형 순위를 정했다. 순위 정하기에 앞서 셰프들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 몸을 바닥에 내던지며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현석은 20년 전 본인의 장기였다는 ‘회전 찍기 발차기’에 도전, 20년 만에 바지가 찢어질 정도로 옆돌기를 선보였다. 유연석 또한 문채원을 향해 감미로운 세레나데를 불러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유연석과 문채원은 영화촬영장에 있었던 에피소드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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