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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CES서 ‘자율주행·선행기술’ 선봬..신형 스포티지 출격

기아차, CES서 ‘자율주행·선행기술’ 선봬..신형 스포티지 출격

등록 2016.01.02 09:40

윤경현

  기자

쏘울 EV 자율주행차, 준준형 스포츠백 노보 콘셉트 전시

기아자동차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자사의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기아자동차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자사의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자사의 최첨단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CES에서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공개와 함께 쏘울 EV 자율주행차, 준중형 스포츠백 ‘노보’ 콘셉트 카를 공개한다.

기아차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 양산기술 및 선행기술, 미래비전 제시’를 콘셉트로 약 135평 규모의 전시장을 운영한다. 더욱이 기아차는 자율주행 가상현실 시뮬레이터 6대와 미래형 자율주행 칵핏 1대 등이 선보인다.

자율주행 가상현실 시뮬레이터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AD)과 ‘도심 주행지원 시스템’(UAD),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TJA) 등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CES를 통해 기아차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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