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첫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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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공급하는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4일 오픈하고 분양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4개동, 총 661세대(오피스텔 53실 포함)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47㎡ 53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충주시청 바로 옆 주거선호도가 높은 연수동에 들어선다. 충주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39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충주시에서 최고층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50만원대로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1615번지에 마련된다. 오는 24일 오픈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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