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가 중국시장으로의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에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랜드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750원(3.26%) 오른 2만37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바이오랜드에 대해 계절적 특성상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가능성이 높고, 향후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문경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1995년 설립된 이후 천연물 소재산업 국산화 선도기업으로 국내 천영화장품 원료업계 1위 업체”라며 “최근 SKC로의 인수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까지 구축한 천연물원료 경쟁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도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SKC가 보유한 글로벌 채널을 기반으로 밸류체인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15일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랜드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750원(3.26%) 오른 2만37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바이오랜드에 대해 계절적 특성상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가능성이 높고, 향후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문경준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1995년 설립된 이후 천연물 소재산업 국산화 선도기업으로 국내 천영화장품 원료업계 1위 업체”라며 “최근 SKC로의 인수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까지 구축한 천연물원료 경쟁력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도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SKC가 보유한 글로벌 채널을 기반으로 밸류체인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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