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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전산업박람회서 재난안전 ICT 기술 전시

KT, 안전산업박람회서 재난안전 ICT 기술 전시

등록 2015.11.26 10:14

이어진

  기자

KT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 재난안전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KT 제공.KT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 재난안전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KT 제공.


KT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 재난안전 정보통신기술(IC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생활안전, 방재, 보안, 교통안전 등 국가 안전 상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KT는 중소기업들과 협력, ‘기가 세이프티’ 전시장을 마련했다. KT는 전시장에 국가 재난안전통신망 사업에 적용될 핵심 기술인 그룹통신 기술 PTT, 단말간 직접통신 기술인 D2D를 선보였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기술도 선보였다. 지문인식만으로 전기충격기 사용, GPS, 실시간 영상촬영 등이 가능한 호신용 스마트폰 케이스 VOLT CASE,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경고음성 안내와 안전봉으로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을 지키는 올레비즈 세이프가드 등이다.

KT 공공고객본부장 송희경 상무는 “미래에는 ICT 기술이 든든한 재난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KT와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간의 협력을 통해 재난안전 ICT 산업이 창조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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