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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세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금융위, 세번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등록 2015.11.20 16:49

조계원

  기자

서민을 위한 원스톱 금융지원 제공

/사진=금융위원회/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20일 전라도 광주시 동구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민금융센터는 서민금융 지역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앞서 부천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서민금융센터는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재단(KB미소금융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등의 서민금융 유관기관이 연계해 수요자가 한 자리에서 종합상담, 심사 및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서민금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신복위 직업상담사가 상주하고, 대한저축은행의 참가로 햇살론 관련 상담·대출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이날 임종룡 위원장은 “취약계층의 자활·재기 지원을 위해 채무조정 제도 전반의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광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앞서 금융위원회와 광주시는 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서민금융 지원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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