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은 ‘익산역 시그니처-S’ 모델하우스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7000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전북 익산시 창인동 1가 151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9~40㎡ 299가구와 전용면적 23~49㎡ 67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단지는 KTX 익산역이 약 400m 거리에 지어지는 역세권 단지다. 익산시 도심 상권에 위치해 관공서와 은행, 병원, 학교,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일반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 원광대와 전북대 캠퍼스도 인접해 있다.
특히 ‘익산역 시그니처-S’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사로 나서 분양관리와 준공을 책임진다.
분양 관계자는 “익산 도심지역 내 초고층 최대 규모로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편리한 특화설계와 조식서비스, 원스톱 코인세탁실, 고품격 게스트룸 등 프라이빗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스템에어컨과 시스템 창호,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풀 퍼니쉬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3m층고와 테라스설계(일부 실) 등 특화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3가 26-1번지에 마련됐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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