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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민경훈 슬럼프기 회상하며 ‘눈물’···버즈 해체 후 무슨 일이?

히든싱어4 민경훈 슬럼프기 회상하며 ‘눈물’···버즈 해체 후 무슨 일이?

등록 2015.10.18 15:15

김아연

  기자

히든싱어 민경훈. ‘히든싱어4’에 출연한 민경훈이 버즈 해체 후 지독한 슬럼프기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JTBC ‘히든싱어 4’ 영상 캡처히든싱어 민경훈. ‘히든싱어4’에 출연한 민경훈이 버즈 해체 후 지독한 슬럼프기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JTBC ‘히든싱어 4’ 영상 캡처

‘히든싱어4’에 출연한 민경훈이 버즈 해체 후 지독한 슬럼프기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4’에서 민경훈은 버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과거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지독한 슬럼프를 겪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버즈 활동하면서 정말 좋았던 적이 많이 없었다. 특정 틀 안에서 움직여야 하는 게 싫었다”며 “전 소속사의 권유로 다시 솔로 앨범을 내게 됐는데 항상 내가 왼쪽을 보면 그렇게 멤버들이 있어야 되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혼자 남아있다는 것을 이겨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 밖을 나가지 않았고 그때 막 살도 많이 쪘다”고 덧붙였다.

‘히든싱어4’에 출연한 민경훈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버즈 정말 좋아했었는데”, “한동안 활동을 안했던 이유가 있었구나”, “다시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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