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로스펙스 제공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2015 FW 시즌을 맞아 남녀 기능성 트레이닝 자켓을 출시했다.
프로스펙스 모델 강소라씨가 입은 트레이닝 자켓 ‘글리터’는 이름처럼 메탈릭한 느낌의 패딩 후드 디자인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신축성이 우수한 본딩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 및 활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켓 소매 끝단에 내장 핸드 케이터 적용으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간단한 소지품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는 백포켓은 워킹이나 등산, 라이딩과 같은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련된 테이핑 배색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와 슬림해 보이는 블랙 컬러 두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새롭게 선보인 남성용 트레이닝 자켓 ‘인터스텔라’는 우주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메커니컬 스트레치, 트리코트 본딩 소재와 더불어 경량성과 속건력이 우수한 패딩을 적용해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축열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그레이·그레이쉬 블루·블랙 세가지 컬러로 나온다. 가격은 18만9000원.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2015 FW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남녀 트레이닝 자켓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남성용 제품인 ‘인터스텔라’는 세미 슬림 핏의 트레이닝 팬츠와 함께 매치해 세트로도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haewoni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