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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식, 조현영에 패기 넘치는 고백···설레는 사랑 시작

[막돼먹은 영애씨14] 박두식, 조현영에 패기 넘치는 고백···설레는 사랑 시작

등록 2015.09.08 00:08

김아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4'./사진=tvN'막돼먹은 영애씨14'./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박두식과 조현영이 설레는 사랑을 시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는 박두식(박두식 분)이 조현영(조현영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두식은 조현영에게 문자를 보냈고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거 보니까 널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술에 취해 키스하고 동침했던 일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조현영은 ‘됐거든? 오빤 내 이상형 아니거든’이라며 발끈했고, 박두식은 ‘너도 내 이상형 아니거든. 근데 오늘부터 너가 내 이상형이다.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라며 남자답게 고백했다.

조현영은 ‘그럼 저녁에 보든지’라며 답장했고, 박두식은 “저녁에 보자는거 보니까 오케이인가보네”라며 기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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