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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 사진=조은정 SNS 캡처
어제(29일)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 결승전이 끝난 가운데도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롤챔스’ 응원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
앞서 조은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롤챔스 스프링 파이널! 잠시 후면 만나게 될거에요”라는 글고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은정 아나운서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청춘한 분위기를 풍긴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풍만한 불륨감은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챔스 결승’도 좋았지만, 사실 난 조은정 팬”, “‘롤챔스 결승’ 조은정 아나운서 덕에 한층 더 즐거웠다”, “‘롤챔스 결승’, 청순 글래머가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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