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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 장인 송민형 눈치‘안절부절’

[막영애14] 고세원, 장인 송민형 눈치‘안절부절’

등록 2015.08.11 23:33

김아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4'./사진=tvN'막돼먹은 영애씨14'./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14’ 고세원이 장인어른인 송민형의 눈치를 봤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는 김혁규(고세원 분)가 장인 이귀현(송민형 분)의 눈치를 살폈다.

앞서 김혁규는 장모 김정하의 땅이 오를 낌새가 없다며 3000만원에 팔도록 권유했지만, 땅값이 치솟아 3억까지 뛰었다. 이 사실을 안 장인 이귀현(송민형 분)은 대노했고 이 사실을 김혁규에게 알리며 김정하가 알지 못하도록 했다.

이후 3000만원에 판 땅으로 매달 이자가 30만원이 들어온다며 즐거워하며 김혁규에 “김 서방 덕분이다”라며 “당신(송민형) 말대로 그냥 놔뒀어봐. 다달이 이자만 30이 들어온다”며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김 서방 사먹일 고기나 사와야겠다”며 콧노래를 불렀고, 이 모습을 본 이귀현은 황당해하며 김혁규를 노려봤다. 김혁규는 가시방석에 앉은 듯한 표정으로 안절부절 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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