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닥시장에서 넥스트리밍은 오전 9시18분 현재 19.90%(1170원) 오른 7050원에 거래 중이다.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넥스트리밍은 스마트폰용 동영상 재생 소프트에어를 휴대폰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특정 고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2011년부터 글로벌미디어 업체에 넥스플레이어 SDK 플레이어를 공급해 왔다”며 “모바일로 영상을 시청하는 비중이 올해 28%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점과 스페인·미국 법인을 설립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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