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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여성용.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능성이 돋보이는 샌들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물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건조돼 여름에도 산뜻하고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채택해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속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고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다.
인스팅트 샌들은 발수기능이 뛰어난 고급스러운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통기성과 쿠션성이 뛰어난 밑창인 ‘오소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발에 피로감이 없는 제품이다. 남성용은 그레이와 브라운 색상으로, 여성용은 와인 색상으로 출시됐다.
리버사이드 샌들은 신발 양쪽 측면에 배수기능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해 계곡 산행이나 물놀이 등을 즐기기에 좋다. 남성은 딥블루, 블랙, 여성용은 그레이, 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출시돼 커플용 슈즈로도 안성맞춤이다.
두 제품 모두 신 끈으로 ‘퀵레이스’와 발 뒷꿈치에 ‘힐 스트랩’을 적용해 자신의 발에 맞게 쉽게 조절 가능하며 간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힐을 접어 신으면 슬리퍼로 활용 가능한 트랜스포머형 제품이다.
살로몬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샌들 2종을 특가에 판매한다. 인스팅트 샌들은 4만9000원에, 리버사이드 샌들은 7만9000원에 한정 판매 할 예정이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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