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6일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임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정부의 기초연구 지원 의지가 확고함을 설명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 장관이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개최한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최 장관은 기초연구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 또 5월에 확정한 ‘정부 R&D혁신방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2016년도 정부 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에 따라 전체 연구개발예산이 2.3% 감액됐음에도 기초연구사업 예산은 3.2% 증액했다”고 설명하며 정부의 기초연구 지원 의지가 확고함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인 김성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장과 전국 7개 자연과학대학 학장들이 참석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미래창조과학부는 최 장관이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개최한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최 장관은 기초연구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 또 5월에 확정한 ‘정부 R&D혁신방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정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2016년도 정부 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에 따라 전체 연구개발예산이 2.3% 감액됐음에도 기초연구사업 예산은 3.2% 증액했다”고 설명하며 정부의 기초연구 지원 의지가 확고함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인 김성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장과 전국 7개 자연과학대학 학장들이 참석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russa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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