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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김을 부탁해’ TV CF컷
동원F&B가 동원 양반김의 새 광고, ‘양반김을 부탁해’를 선보였다.
‘양반김을 부탁해’는 JTBC와 제휴를 맺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냉장고를 부탁해’를 재미있게 패러디했다. 해당 방송에 출연 중인 MC 김성주, 셰프 최현석, 작가 김풍을 모델로 해서, 마치 ‘냉장고를 부탁해’의 한 장면과 같은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 속 최현석 셰프와 김풍 작가는 좋은 원초를 골라 잘 말린 뒤, 기름을 바르고 두 번 구워 양반김을 만들어낸다. 또한 김성주 MC는 양반김을 만드는 과정을 익살스럽게 중계하며 향과 맛에 감탄한다.
동원F&B는 최현석, 김풍 씨가 각각 양반김을 이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 영상 두 편도 함께 공개했다. 이 두 편의 영상은 할인점의 양반김 코너 및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원F&B는 패키지에 ‘양반김을 부탁해’의 모델 세 명의 얼굴을 새겨 넣은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 양반김은 지난해 개그맨 장동민 씨가 출연한 온라인 바이럴 광고를 통해 유튜브 조회수 300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며 “동원F&B는 앞으로도 재미있고 트랜디한 광고를 통해 김이 갖고 있는 전통식품으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젊고 친근한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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