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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스태프들과 함께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18일 오전 경기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는 태국 방콕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들은 18일 출국해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 ‘무한도전’ 여섯 멤버를 포함해 스태프 등 약 60여명의 인원이 함께 떠났으며 이들은 순수한 휴가를 보낸다는 계획이다.
‘무한도전’ 측 관계자는 “10주년을 맞이한 포상 휴가”라면서 “이번에는 진짜 휴가의 개념으로 다녀오고자 한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첫 방송 되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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